패션쇼 데뷔한 스타벅스
디스퀘어드(squared)2의 이번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걸어가는 모델들의 손에 아주 특별한 악세사리가 쥐어져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어찌보면 현대인의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악세사리 중 하나라고 할 수 도 있는 스타벅스 커피입니다.
스타벅스 요즘 상당히 바쁘게 뛰어다니지 않나 싶습니다. 인스턴트 커피에, 저가 세트 메뉴에, 패션쇼에 악세사리로까지 정신없이 돌아다니는군요. 다음에는 어디에 또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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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퀘어드(squared)2의 이번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걸어가는 모델들의 손에 아주 특별한 악세사리가 쥐어져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어찌보면 현대인의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악세사리 중 하나라고 할 수 도 있는 스타벅스 커피입니다.
오옷...멋진 아이디어인데...
우리 나라에서 한다면...된장X될까봐 우려스럽네요^^
with okgosu
마케팅 아이디어 좋은데요..^^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별다방이라 왠지 알 수 없는 거부감이 불쑥~~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측면에서 아주 멋지고 이상적인 논리성이네요. 부럽습니다. 이런 전략과 실행...
스타벅스가 론칭한 패션쇼인가요? 아님 디자이너가 특별히 스타벅스 애호가?? 암튼 흔한 듯 하면서 기발한 발상이네요- 실제로 캣워크를 활보하는 옷들은 일상생활이랑은 영 거리가 있어보이고 그랬는데 스타벅스 커피 하나 드니까 진짜 길거리에서도 소화가능한 패셔니스타들로 변화된 느낌이군요..ㅎ
패션에 관심있어요~퍼 갈께요
광고효과가 상당하겠는데요^^
스타벅스도 하나의 트랜드일까요.ㅎ
스타벅스 관련 트랙백 하나 걸고갑니다.
뭔가 결합함(패션과 커피)으로써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방식은 좋아보이기는 한데 그 두개가 아직 제대로 융합이 않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나만의 생각일까요?.....
멋진발상입니다. 스타벅스 자체야 트렌드를 넘어선 하나의 문화로 정착했고 이제는 어느정도 브랜드 관리기라고까지 보여지네요.
비밀댓글입니다
별다방 정말 대단한녀석이네요....바쁜녀석!
이제는 일상의 소품이 될 만큼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네요(잡은지 오래구나;
멋집니다^^
된장녀같지만 ㅎㅎ 저도 가끔 큼직한 종이컵을 들고 걸으면 웬지 기분이 좋아지는 묘한 느낌이 있었으니.. 같은 의상이라도 스타벅스 컵을 들고 있는 것과 아닌 것이 주는 다이내믹함의 차이는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그런 의도였다면, 작은 아이디어로 훌륭한 결과를 낸 셈이네요.
히히 잘 읽은것 같아요 대세를 ㅋㅋㅋ
근데요 저기위에 런어웨이가 아니라 런웨이 에요 ^^;;
런어웨이는 도망가다 구요 런웨이는 모델들이 오르는 스테이지를 말해요 ㅋㅋㅋ
역시 생각의 역 발상이 중요한듯해요 ㅎ
방금 한 팩키징 디자인 블로그에 올라온 스타벅스에서 새로 나온 슈퍼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라인에 대한 글을 읽고 왔는데 여기도 스타벅스 얘기군요!!!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별다방은 정말 바쁘네요. ^^
이건 또 새로운 마케팅 전략인가요? ㅋㅋ
정말 참신하다는 생각이 드네욤 ㅇ.ㅇa
스타벅스가 하나의 아이콘화가 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패션쇼 같네요.
그런데, 확실히 국내에서 시행하면 거부반응이 좀 더 심하지 않을까 싶은데,
해외반응은 어떤지 참 궁금하네요.
별다방 역시 마케팅은 하난 정말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