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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네이버 오픈캐스트, 실체 공개

네이버 오픈캐스트에서 아래와 같이 선정된 베타캐스터에게 베타캐스터로 활동할 수 있는 베타키를 보내왔다. 이와 더불어 오픈캐스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소개페이지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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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캐스터를 RSS형식으로 블로그 구독같은 형태로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을지 모르겠다. RSS주소하나면 어떤 리더에서든 구독할 수 있는 RSS와는 다른 모습이다. RSS 추가기능같은 건 오픈캐스트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링크공유가 주를 이루는 트위터와 링크와 짧은 요약으로 구성된 마이크로탑텐과 유사하다. 다른 점은 오로지 링크와 이미지만으로 발행되는 뉴스레터형식이고 포탈의 메인에 자리하게 된다는 점이다.

오픈캐스트의 관리자 화면은 아래와 같다. 링크 등록 버튼을 누르고 자신이 발행하는 캐스트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제목, URL주소, 이미지로 등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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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렇게 수집된 링크의 목록이다. 다양한 정렬과 수집된 링크의 검색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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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된 링크는 관리자 화면 왼쪽에 자리하고 수집된 링크를 편집화면으로 옮길 수 있게 되어있다. 오른쪽 편집화면에서는 원하는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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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미리보기를 통해 발행시 어떻게 보여지는지 알 수 있다. 발행에서는 예약발행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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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캐스트를 가장 쉽게 이해하려면, 포탈의 기존 메인화면을 생각해 보면 될 듯하다. 아래는 포탈 다음의 중앙 카페/블로그 소개화면이다. 이 화면은 다음 편집진이 링크를 모아 메인에 배치시킨 것이다. 이런 카페/블로그 화면을 포탈의 편집진이 아닌 오픈캐스터에 참여하는 유저들이 만든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일반 포탈 이용자들은 이들 오픈캐스터 중에 자신의 관심분야이거나 마음에 드는 컨텐츠를 발행하는 캐스트를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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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기간은 12월 15일 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 Favicon of http://www.choboweb.com BlogIcon 웹초보 2008.12.09 05:44

    저도 오늘 메일이 와서 동영상을 보니 rss 발행이 아니라 마이크로탑텐 같은 뉴스레터 시스템이더군요. 발행자 입장에서는 8개씩 묶어서 발행해야 하는 제약과 링크 등록 과정때문에 불편하긴 하겠지만, 구독자 입장에서는 깔끔하게 정리된 양질의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을것 같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네이버 오픈캐스트로 말미암아 국내 rss 보급이 어느정도 활성화가 될것으로 기대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

    • Favicon of https://markidea.tistory.com BlogIcon 마키디어 2008.12.09 08:44 신고

      네, 역할로 보아서는 블로그 운영 다음으로 투자가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긴 합니다. 링크 뉴스레터정도가 아닐까 했는데 실제 공개된 모습이 그러하네요. 상당한 정보습득력을 가지고 있지않으면 캐스터로 참여하기가 쉽지는 않을 듯합니다.

  • Favicon of http://talkonsex.com BlogIcon 섹시고니 2008.12.09 06:21

    네이버가 삽질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목적성이 뚜렷한 블로거나 컨텐츠 제공자들은 저런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오픈캐스트 정책에 부응하는 노력을 투입하겠지만...

    일반 블로거들은 매번 저렇게 편집하는게 쉽지 않을 것 같군요. 결국 피드백을 받는다고 하니 내년 3월에는 rss 발행 형태로 진화하지 않을가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미 네이버 내에서는 rss 발행 형태의 오픈캐스트가 준비되어 있지 않을가요?

    • Favicon of https://markidea.tistory.com BlogIcon 마키디어 2008.12.09 08:49 신고

      일반 블로거는 접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일반 블로거가 캐스터로 선정된다고 해도 왠만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캐스터로서 구독자를 모으기는 어렵게 되겠죠. 상당히 많은 정보를 접해야하고 거기다 수동으로 편집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소수의 열정적인 네티즌 편집자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얼마나 열린 피드백을 받을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 Favicon of http://bloggertip.com BlogIcon Zet 2008.12.09 09:49

    어제 저녁에 동영상 보고 놀랬어요. 마이크로탑텐과 거의 유사하더군요. -_-
    RSS 리더기의 역할을 기대했던 저는 적지 않은 충격에 휩싸였어요. ㅋ_ㅋ;

    • Favicon of https://markidea.tistory.com BlogIcon 마키디어 2008.12.09 10:13 신고

      그전 설명부터 유저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하는 링크 수집형식임을 내포하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제트님이 오픈캐스트 관련 이야기하실 때 왠지 RSS리더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이해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마이크로탑텐과 동일하죠. 마이크로탑텐은 발행자의 설명 및 요약이 담기는 반면 오프캐스트는 그야말로 링크 공유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다음처럼 RSS리더를 받아들인다면 RSS 시장이 급성장 할텐데 말이죠. 실망을 크게 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하네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weetterry11 BlogIcon 달콤테리 2008.12.09 13:14

      오히려 RSS 리더기처럼 되면 파워블로그들에 편중되는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겠죠.
      그런 문제점도 있답니다.

      비록 네이버 내에서의 이야기긴 하지만 간단한 이웃추가를 통해 블로그홈에서 부분공개된 RSS 피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타사의 블로그까지 피드를 받게 하진 않을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exign.net BlogIcon hong! 2008.12.09 10:16

    이야.. 그동안 기대했는데, 마키디어님 덕분에 이렇게 살펴보게 되었네요.
    메인 언론사를 14개로 제한한다는 뉴스기사도 나왔던 것 같은데, 오픈캐스트를 통해 오픈 미디어의 신세계를 (!본격적으로)열어보겠다는 생각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mantong.net BlogIcon 만통쩜넷 2008.12.09 10:44

    아 또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간 오픈<?>시스템을 보는듯 하네요.
    저처럼 추천 소스복사 삽입도 버거운 블로거들이 어찌 범접이나
    할수 있을까 싶네요. 진정 전업블로거를 위한 시스템인듯.....^^

    덕분에 재미있는 또하나 배웠습니다. ㅋㅋㅋ

    • Favicon of https://markidea.tistory.com BlogIcon 마키디어 2008.12.09 14:00 신고

      일반 유저들은 캐스트를 한다고 해도 그리 주목받거나 트래픽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1인이 블로그라도 동시에 하기에 상당히 버겁기는 할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www.woorikiri.com BlogIcon 로묘왕자 2008.12.09 11:03

    저도 베타초대 메일 받고 들어가봤는데~
    사실 마이크로탑텐도~ 사용성이 영~ 떨어지는 편이고~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하는 형태라
    초기에 조금 사용하다 말았는데~ 정말 네이버메인에 노출된다는 것 빼고는
    마이크로탑텐과 동일한 UI형태와 서비스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벤처로 살아남기... 참... 점점 더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쩝~

  • Favicon of https://mintmeter.com BlogIcon prana 2008.12.09 11:04 신고

    좀 사람들의 노동이 필요한 서비스인듯합니다. 네이버를 보면 개방적이면서도 폐쇄적인 면이 많은듯합니다. 어찌됬건 서비스 시작해보면 결과가 나오겠죠 ^^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2008.12.09 11:44

    창대한 시작이 암울한 끝이 아니길 바래봐야 겠어요. ㅎㅎ
    돈 잘버는 기업인 만큼.. 이젠..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도움되는..
    서비스를 만들 었으면 하는데..

    잘 할런지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s://markidea.tistory.com BlogIcon 마키디어 2008.12.09 14:10 신고

      1인 미디어 뿐아니라 메타블로그 형태의 오픈캐스트를 조심스럽게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YB 2008.12.09 14:23

      그런 부분까지 고려 대상에 있다면. 흠..
      더 경쟁이 치열해 지겠는데요.

      저희 같은 소규모 업체는 더욱 특화된 전략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weetterry11 BlogIcon 달콤테리 2008.12.09 13:11

    저도 이번 베타캐스터에 당첨되었어요.
    딱 보면서 마이크로탑텐과 비슷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전 윗 분들과 조금 생각이 다른게 네이버와 유저가 둘다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이란 생각이 듭니다.

    1. 네이버의 입장 : 편집권을 유저에게 돌려줘 언론의 책임을 면할 수 있다.
    2. 캐스터의 입장 : 에디터로서 새로운 권력을 얻을 수 있다.
    3. 블로거의 입장 : 파워블로거나 정기적인 블로깅을 하지 않더라도 내 글이 주목받을 수 있는 여건이 생긴다.

    어차피 노가다라 하더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죠.
    더 쓰면 길어질 것 같으니 조만간 포스팅하고 트랙백 날리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markidea.tistory.com BlogIcon 마키디어 2008.12.09 14:18 신고

      달콤테리님은 공개모집이 아니라 그전에 초대받으시지 않았나요?
      네이버의 대형트래픽의 유혹을 그냥 지켜보고 있기만은 쉽지 않을겁니다. 적극적 사용자 또는 집단 미디어가 생겨나겠죠. 링크수집형태는 베타를 거치면서 편의성이 보완되어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파워블로그의 모습은 크게 변화가 없을것 같습니다. 오픈캐스트가 제대로 정착이 될 수 있다면, 해외처럼 세분화된 분야별 파워블로그가 많이 생겨날 수 있게 되겠죠^^; 베타들어가실때 오픈캐스트 코드알려주세요. 저도 달콤테리님 캐스트 구독하렵니다. 관련글 쓰시면 트랙백 보내주시구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xhddur08 BlogIcon 제시카 2008.12.09 16:43

    화장품 리뷰를 하는 블로거입니다. 얼떨결에..오픈캐스트 되서.. 참여키랑 받긴 했지만..
    굉장히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포스팅에 대한 압박감도 더클것같구요...
    15일부터 시작이라는데..양질의 포스팅이 나올지..큰의문입니다
    (저..왜케 부정적이죠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08.12.10 09:17

    링크를 걸때, 네이버 뉴스 혹은 네이버 콘텐츠로만 링크를 걸 수 있나요? 아님, 전혀 제약이 없나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weetterry11 BlogIcon 달콤테리 2008.12.14 13:22

    아, 저는 파워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공개 모집때 선발되었구요.
    기말시험 기간이라 간간히 짬을 내어 쓴 글이라 정신없지만 관련글이라 트랙백 걸러 왔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Favicon of http://eunhossi.tistory.com BlogIcon 낭송하는 은호씨 2008.12.15 04:07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해서 가장 쉽게 설명한 글이군요.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