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온라인 푸드 마켓-Foodzie
소규모 식품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온라인마켓입니다. 이베이나 지마켓이 모든 소규모 생산자와 모든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온라인마켓인 반면, 푸지닷컴은 소규모 푸드 생산자와 푸드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온라인마켓입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이 거래되는 Etsy.com을 아시는 분은 Foodzie.com을 Etsy.com의 푸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3. 믹스앤매치 잡지 구독 서비스-Maghound
4. 온라인스쿨-School of Everything
앞에 Foodzie와 Etsy가 홈메이드 제품 마켓이라면 School of Everything은 홈메이드 교육 마켓입니다. 여기에서는 가르치고 싶은 사람과 배우고 싶은 사람간에 서비스 거래가 일어납니다. 물물교환처럼, 서로 서비스를 맞교환할 수도 있죠. 가격은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정하기 때문에 무료로 자신의 기술을 가르치고 싶은 사람은 무료로 교육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Foodzie, Etsy,School of Everything 외에도 해외에서는 이런 전문 오픈마켓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알리스가 죽을때까지 강조할 것으로 보이는 카테고리 디버전스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알리스가 죽어도 로라리스가 이어가고 집안이 계속 이어가긴 하겠지만 말이에요).
5. 온라인 주차장 검색-Parkingspots.com
주차장이 필요한 사람과 주차공간을 대여하는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사이트입니다. 원하는 위치 가까이에 주차공간이 생기면 이메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6. 온라인 물물교환- Mumswap.com.au
아래는 호주에 새로 생긴 웹사이트입니다. 물물교환을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것입니다. 어머니들끼리 물품이나 서비스(다림질, 아기돌보기 등)를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29살의 한 호주 어머니와 다른 어머니들이 공동으로 만든 사이트라고 합니다.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온라인 세상을 엿볼 수 가 있나요? 어떤 온라인 서비스가 우리 시장에도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나요?
재밌는 웹사이트들이 많이 있네요... 쉴세 없이 뿜어나오는 아이디어와 상상력 그리고 이를 실현하는 것은 웹의 무한한 생명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예전에 세관에서 압수되어 찾아가지 않는 물건을 팔던 곳이 생각나네요..^^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가진 가진 작은 기업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합니다.
온라인 푸드마켓과 온라인 스쿨, 온라인 물물교환은 이미 우리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소규모 생산자들 중에 웹사이트 운영하시면서 판매하시고 계신 분들도 있고 좀 차이가 있지만 아프리카티비로 강의를 하기도 하구요.. 물물교환은 중고사이트가 있기도 하구요.. ㅋ
잘만 운연하고 입소문 내면 괜찮을것같은데요
이미 가능성이 많이 보이는 사이트들도 있어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나야겠죠.
1번 같은 경우 인상적이네요. 모르긴해도 방치되거나 폐기처분되는 물품이 굉장하리란 생각이 드네요. 수익금을 공익적인 목적에 재투자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한번 고래해봄직한 서비스겠네요.
시스템적으로 복잡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면 여러모로 적용해 봄직할 것 같습니다.
온라인 폴리스 옥션과 주차정보 제공 하는게 인상적이네요-
국내에서도 충분히 해봄직한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네요-^^
폴리스 옥션 같은 경우 좋은 물건을 낮은 가격으로 살수 있어 경제적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반가운 서비스가 될 수 있겠죠^^
온라인 주차장 검색 같은 경우 몇년전 함께 일하던 개발자분이 비슷한 아이디어로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시스템 구현을 위해선 지자체와도 연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얘기등이 살짝 나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런 아이디어들을 잘만 다듬어 보완할수 있다면 색다른 서비스가 될텐데 말이죠. ^^
아이디어가 빛을 보지 못했나 보네요. 아마도 더 좋은 아이디어로 나타나실거에요^^
첫번째꺼 너무 땅기는데요.
빨리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베이와치라는 중고검색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저 프로그램이 있으면 함께 환상의 콤비가 될 거 같군요.
중고 애용가였습니다 ^0^
1번이 역시 탐을 많이 내시네요. 다같이 온라인 건의를 해봐야 할까요?^^
저도 1번이 무척 끌리네요
실제론 여러가지 문제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괜찮아 보여요
저역시 1번 나오면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아이디어가 좋네요. 한국은 왜 이런아이디어를 따라가지못할까요.
더 좋은 아이디어들이 앞으로 쏟아져나오길 기대해야죠^^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이군요.. +_+
다른건 몰라도 주차장 검색 사이트는 한국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ㅎ
한국에서 주차문제는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자가용을 안타고 다닙니다. 사실은 돈이 없어서 지만 말이에요^^
지불방법 너무 어려워.. 정말
한국에서 하면 바로 실패..
한국도 옥션이나 지마켓 이런 거 다하고 있슴
어떤 지불방식을 말씀하시는지? 위 사이트는 유사하긴 하지만 옥션이나 지마켓하고는 다른 서비스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좀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비지니스 모델이 생겼음 좋겠네요!! ^^
써엉님이 앞장서서 하나 만들어보셔도 될 것같은데요^^
헉.. 1번사이트 들어가서 살짝 둘러봤는데..
다이아몬드 반지가 1천원~8천원에 판매되는.. 크흑...
살려고 했는데 미국에서만 배송되는것 같더군요...ㅜㅜ
어떻하죠? @_@
미국 내 배송에 한정되는 경우 미국에 사시는 아는 분한테 대신 받아달라고 해서 보내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몇번 그런 식으로 받아본 적이 있는데 좀 번거롭긴하죠.
미국에는 수많은 대학교들의 캠퍼스 기숙사에 있는 빨래기와 드라이기의 사용여부, 남은 시간등등을 가르쳐주는 사이트도 있죠
처음 들어보는 사이트인데 그런 곳도 있군요. 잘 이용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비밀댓글입니다
재미있는 곳들이 참 많네요 ^^ 인터넷의 발달의 끝은 어딜까 가끔은 무서워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