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Boon)사에서 만든 아기 식사 스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언제나 그렇듯 아기들을 위한 제품들은 너무나 귀여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귀여운 아기들의 사진이 호감도를 급상승시키죠. 아기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하잖아요.

이 아기스푼 상품의 컨셉은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간단합니다. 아기가 한번 식사할 정도 크기의 캡슐에 미리 음식을 준비해 놓으면 외출해서도 아기 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가 있죠. 한손으로 아기를 안고 다른 한손으로 손쉽게 먹여줄 수 있어 더 이상 외출시 아기 식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입니다.
엄마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게되면 아빠들도 아기 식사에서 핑계되고 빠져나가기 힘들것 같아 보입니다. 제품 판매 사이트에는 리뷰가 아직 별로 올라와 있지는 않네요. 과연 엄마들이 이 제품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해지네요^^;
어머..우리 조카 이유식 해야할때가 와가는데..! 사다주고 싶어지네요.
(절친한 언니가 예쁜딸을 낳았답니다.!!)
국내에서도 판매를 할까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ㅎㅎ
빗소리가 즐거워서 창문열어놓고 음악을 틀었더니.. 모기가 놀자고 드네요..ㅎ
좋은 밤 되고 계시죠?
국내에도 유사한 상품이 있을지도 몰라요. 아기용품이 워낙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있으니 말이에요.
저도 매일밤 모기와의 전쟁입니다. 여기 동네 모기는 생명력이 길어서 초겨울까지 괴롭히거든요^^;
우리 아이는 벌써 밥을 먹기 때문에 패스~ 하지만 이유식 먹일때 저게 있었다면? 한번쯤 써봤음직한 아이디어 제품이네요.
아무래도 아드님 용돌이는 이유식 먹을 나이는 한참 지나보이네요. 동생을 낳으시면 다시 필요해 질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아이디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