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는 어디를 가나 광고가 너무 많아 짜증날때가 참 많죠? 하지만 광고라고 모두 다 짜증나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타겟팅이 잘된 광고나 재밌는 광고들은 오히려 유용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기도 하죠. 맥도날드가 이런 재밌는 광고로 자주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아래는 기발하고 재밌는 맥도날드의 광고들입니다.
시카고 맥도날드 광고
덴마크 맥도날드 광고
덴마크 DDB에서 시행한 옥외광고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광고 카피는 “Shelter served at McDonald’s.”입니다. 이 광고의 재밌는 점은 사진속 여인의 우산 윗 부분이 광고를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이용해 광고 포스터 자체만으로 마치 우산을 쓰고 있는 것처럼 표현되었다는 거에요.
맥도날드 샐러드 빌보드 광고
이 광고는 뉴욕 페스티발에서 수상하기도한 광고입니다. 상추로“신선한 샐러드(fresh salads)”라는 단어를 완전하게 만들어 내는데 여러달이 걸렸다고 합니다.
맥도날드 해시계 빌보드 광고
이 광고 역시 한때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던 맥도날드의 기발한 빌보드 광고입니다. 지역의 해들어오는 시간과 방향을 정확하게 계산해서 멋지게 만들어낸 광고이죠.
이 정도의 광고들이라면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기 보다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 같지 않나요?
맥도날드, 하품하는 버스정류장 광고
애니메이션 효과를 이용해 하품하는 모습으로 만든 광고입니다. 24시간 오픈의 의미로 하품이 사용되었습니다.
와... 기발하네요..ㅎㅎ
해시계가 특히나 인상적이네요~^^
저도 가장 처음 접한 인상적 광고가 바로 저 맥도날드 해시계 광고였어요^^
맥도날드의 저런 자본력.. 무섭기도 해요 ;ㅁ;
총알 많다고 막 쏘아데다가 총알 떨어져 망하는 회사도 많죠^^
맥도날드.. 역시 대단한 업체라는..... ㅋㅋ
Jyudo123님! 오랜만이네요^^
행복하게 일하는 마케터들이 참 부럽습니다. 특히 아웃도어 애드는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 주는데...우리나라에서도 좀 행복한 아웃도어들을 감상할 수 있기를...
그러게요. 사람들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이벤트가 많아지면 좋겠죠.
우와...멋져요...
안녕하세요. 모세초이님. 하시는 사업은 잘 되시죠?!
역시 맥도날드는 뭔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