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es Lions 2008 Press Grand Prix를 수상한 에너자이저 광고이다. 이 광고의 수상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그런데로 재밌게 표현된 광고이긴 하지만 수상까지할 만한 광고인가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첫번째 광고 사진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Never let their toys die. The world’s longest lasting battery. Energizer.'라는 광고 카피에서 볼 수있듯이 메시지는 아주 간결하고 명료합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건전지가 다하면 광고에서와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다. 에너자이저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건전지이다.'


광고 대행사: DDB South Africa







유해사이트 차단 소프트웨어, 어린이를 유해사이트로부터 보호하자
위 에너자이저 광고가 연상되는 다소 논란이 되는 광고가 하나 등장했다. 생각나게 하는 다소 당혹스런 광고가 등장했다. 우리 아이들의 귀여운 친구인 인형이 민망한 노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만 보았을 때에는 누가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할까하는 생각까지 든다. 하지만, 이 광고 속에 메시지는 어린이들이 인터넷에서 어떤 정보든 얻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어린이의 친구인 인형과 민망한 인형들의 모습을 조합시켜 상당히 강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아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유해정보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음을 너무나 강하게 인식시켜주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강한 이미지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느낄 정도로 강한 거부감 마저 유발하고 있는 광고이다.
오 ;;;;;;;;; 첫번째 사진 쬐끔(???)충격적이군요
해외에서도 다소 충격(?)적으로 받아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국내에서는 더 반응이 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