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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바이럴마케팅 사례: 게토레이 슈퍼걸 & LG전자 스칼렛 TV

아래 동영상은 야구경기장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야구 경기장에 그야 말로 슈퍼워먼이 나타납니다. 과연 저게 가능한거요?라는 반응과 함께 유튜브에서 상당한 조회수를 기록하며 떠오른 바이럴동영상이죠. 어떻게 야구 경기장에서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게토레이 바이럴 동영상



이 동영상의 실체를 아시게 되면 아마도 크게 실망하실지도 모를 듯하네요. 실제로 메이저리그에서 일어났던 한 장면이 아니라 만들어진 광고 동영상이니까 말이죠.
저 슈퍼워먼이 공을 잡고 나서 돌아와 앉는 자리를 보면 스포츠음료가 하나 있습니다. 게토레이(Gatorade)에서 만든 바이럴동영상입니다.

유튜브에는 최근 이와같은 가짜 동영상을 이용한 광고들이 넘쳐나고 있
습니다. LG도 스칼렛 TV를 출시하면서 가짜 동영상 광고로 엄청난 주목을 받은바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며 마치 새로운 멋진 TV프로그램이 하나 등장하는 것 처럼 소개되지만 결국 이 광고는 LG 스칼렛 TV를 광고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인 LG의 마케팅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마케팅을 두고 해외에서는 '멍청한 마케팅 전략'이다 '뛰어난 마케팅 전략이다'라며 주장이 팽팽하게 엇갈리기도 했죠.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속임을 당한것 분명한데 그 속임이 유쾌하게 다가오는가 불쾌하게 다가오는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광고는 입소문을 타고 바이럴효과를 누리고 광고 상까지 타는데 제품이나 서비스와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어느때보다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광고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할 때가 아닐까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