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카메라 시대이다 보니 찍은 사진을 스크린으로 직접확인할 수 있긴 하지만 스티커 사진이 디지털 카메라의 유행에도 여전히 남이 있는것에서도 볼 수 있듯이 즉석으로 사진을 확인하거나 인화해 보관하고 싶은 사람들도 여전히 많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폴라로이드사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즉석 프린터는 휴대전화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프린트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 군요. 블루투스를 이용해 무선으로 휴대전화와 연결되고 카메라와는 케이블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크기만한 사진이 인화되는데 약 30초가 걸리고 가격은 150달러(약 15만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투표했삼...ㅎㅎㅎ
아무리 디지털시대라고 하지만 그래도 때로는 인화지에 그려진 사진속 모습과 풍경을 보는 맛이 더 좋을때가 있습니다.
마키디어님 소개해주신 저런 휴대용 포토프린트 하나 갖고 싶은게 바람이지만 선뜻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네요.^^ 잘 지내시죠.
기술이 발전할 수록 과거의 기술이 더 그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 장만하셔서 소개해 주세요^^
당연히 사진은 두고두고 보는게 맛이죠..
쉽게 편집하고 쉽게 삭제하는 디지털 사진과는 또 다른 맛이니까요 ^^
네, 아무래도 편한 만큼 그 맛이 떨어지는 감이 있는 것 같아요^^
캬~ 좋네요. 폴라로이드는 찍는 즉시 인화되어 원치 않은 사진은 버려지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원하는 사진만 인화할 수 있는 매력이 있네요! 디지털이 편하지만 인화사진이 주는 감동이 더 큰 것 같아요
말씀을 들으니, 당장 하나 사고싶은 마음까지 드네요.^^
디카로 찍은 그 수많은 사진들 다 DVD에 저장 후 어느 구석엔가 처박혀 있는지... 마음에 드는 사진들은 역시 프린트하여 보관하는 것이 최고!! (\10)
요즘은 DVD에도 저장하시는 군요. 전 디카나온 이후로 사진에 좀 소흘해진 듯한 느낌은 있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방문해주셨네요. ^^
트랙백과 함께 댓글 센스도 부탁드려용~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센스가 흘리고 다니네요. 이해해 주세요^^ 브랜드 이야기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